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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요약) 너무 화가나서 잠이 오지않아 글 씁니다. 후기입니다

찢쭻찢 0 205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후기라고 할 것도 없고 해결 된 부분도 없지만  그래도 올리기로 했으니 제가 겪은 일을 올리려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려했으나 저는 매우 정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글이 다소 매끄럽지 못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의 글을 못 보신 분들은 위 제목에서 후기만 제외하고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역시 장문이 될 것이므로 음슴체 사용하는것에 양해부탁드리며 4줄 요약 남기겠습니다
일시는 2020.08.07 금요일 오전 08시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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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그 난리를 치고 결국 한숨도 못자고 밤을 새며 많은사람들에게 펨코에서 위로받고 있었음
그런데 신규간호사가 오더니 잠이 안오시냐고 물어봄
 방금전 일이 너무 화가나서 잠이 오지않는다니까 죄송한데 혈압이랑 열체크좀 하겠다고 해서 하라함
열은 정상 혈압은 170-110
일단 나는 염증이 심할 때를 제외하고 100-60 정도가 평균임
 간호사가 한 번더 쟀는데 결과는 같음
그러니까 수면제라도 놔드릴까요 라고 했는데 나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안맞겠다고 함.

그렇게 아침 8시쯤 됬나 교대 간호사가 왔고
몇번 병원에 입원하면서 안면이 많이 튼 분이라
내 이야기 듣고 오셔서 대화하기를 원하셨음
근데 나는 이미 정상 인 상태가 아니었음
입원 전날에 오전 10시에 일어났기때문에 하루 가까이 잠을 못잤고, 감정이 격해져서 매스꺼움과 두통이 한계에 다다랏고 
헛구역질 하면서 눈은감기는데 잠을 잘 수가 없었음
대화하는데 녹음기도 못키고 대화하고 있자니
담당교수님이 내시경 업무때문에 바빠서 오전 회진 못돌수도있으니까 다른 주치의 불러주겠다고함
나는 주치의고 뭐고 담당교수님 안보면 퇴원 못하겠다고 함
그럼 언제까지 기다릴거냐고 하길래
나는 지금 클레임 걸려고 기다리고 있는거라고 어떻게든 연결해달라고 함
알겠다고 간호사님 가고나서 주치의가 옴

어제 나한테 레미케이드 오더내리셨냐하니까 본인 아니라함
그럼 할 이야기 없다고 교수님 뵙게 해 달라고 함
그러니까 나갔다가 10분뒤에 오더니 내시경실로 내려오라고 함

나는 6층입원. 내시경실은 3층
정신도 없이 그냥 내려가니까 또 기다리라함
이렇게 3번을 반복함 ㅆㅂ...
이건 1,2번은 녹음했는데 3번은 못함

1. 내려가서 20분 기다림. 면담하니까 내이야기는 들었다. 많이 불안했겠다. 미안하다. 
근데 전문의료적인 차원에서 우리는 잘못한게 없다.
렘시마와 레미케이드는 같은성분의 약이고, 레미케이드 처방은 내가내렸다. 
회진돌때에 렘시마라고 했지만 환자분 상태가 입원할때마다 조금씩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주사제를 교체했다.
다만 환자확인은 인턴의 서비스적인 차원이 잘못된 것이다. 그건 내가 다시 제대로 교육시키겠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도없고 진정하고 화풀어라
그런데 어제 주사제를 중단했는데 그건 환자분의 의지로 중단 한거고 보험처리도 안되는데 못쓰게되었다. 환자분이 맞은 용량은 정량의 25%정도이다.
 여기에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이에 대해서 병원측 과실도 있다고 생각해서(환자확인 안함, 간호사가 중간에 투약 중단해 불안하게함) 70% 정도는 부담을하겠다. 근데 30%는 본인이 내야한다.
 2) 병원측에 평소보다 용량을 올려서 투약했다고 보고 하고 나머지 용량을 맞는다. 이건 나머지 비용은 병원에서 전부 부담한다

당연히 2번 해달라고하고 올라옴
20분쯤 기다리니까 아까 그 주치의가 옴
주사 맞나 싶었는데 2번 안된다 함
병원측에서 안된다고 했다고 함
그래서 어떡할거냐  했더니 잠시 기다리라고함
10분기다리니까 간호사님 오셔서 다시 내려오라함

2. 내려가서 10분 기다림. 2)이 안된다고 
맞을거면 1) 해야한다고 함. 
나 돈없다고 내부담금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30-35만원 정도라함
원래 정상적이었으면 입원비 포함 20 만원 근처임(산정특례 적용 90% 국가부담)
비싸도 일단 맞아야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음
염증 심해지면 너무 고통스러움
하루에 15-20번 정도 피똥싸고 복통에 허리도 못핌
나중에는 피하고 점액질만 나옴
존나 억울했고 무튼 맞긴해야해서 알겠다고 함
이때부터는 진짜 제정신을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신경안정제든 수면제든 뭐든 달라고 함.

다시 올라옴.
죽어가면서 20분 기다리니까 간호사가 미안한데 다시내려오래 ㅆㅂ

3. 내려가서 40분 기다림 ㅆㅂ. 교수님 오시더니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함.
본인 부담금 입원비 포함 총 37만원에서 40만원 사이라고 함.
여기서 내가 너무기다리다가 초점도없는 반 동태되서 내 주장을 못밀어 붙인게 병신임 하....
 
원래 주사제를 바꿀 때 환자에게 알리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안알려도됨 의사 고유권한임. 내 병에맞는 주사제가 효율이 떨어졌다 생각들면 바뀌봐도 됨 의사맘대로.
그리고 아까 말했다시피 렘시마랑 레미케이드는 어차피 성분이 같아서 상관없음

그래도 저한테 약을 바꿨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면 저도 생각해보고 거부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환자는 거부권이 없나요?
말했다시피 성분이 같아서 상관없음. 약재가 바뀐게 아님. 만약 성분이 다른주사제 예를 들어 휴미라 같은거였으면 본인에게 알렸을거임.

여기서 더 따지고 들었어야하는데 내가 정신이 나가버림. 헛구역질하고 시야 흐려지더라.
 교수가 괜찮냐고 빨리올라가라고 주치의한테 무슨 약이름 말하더라. 
 헛구역질하면서 겨우 올라옴.
아마 열두시나 한시쯤 됬을거임.
침대에 눕고나서 그 뒤로 기억이 없음
중간에 간호사님이 와서
진정제 놔드릴게요. 가 마지막 기억.

눈떠보니까 주사 다맞았다고 깨우더라
상의는 심전도 장치 붙이느라 단추 다 풀어져있고 바늘 빼주겠다고 퇴원 준비하라고 하더라.
진정제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다시 기절 했던거같음. 다시 눈뜨니까 6시쯤 됬음.

간호사 오더니 퇴원하래. 근데 
정상적인 퇴원시간 지나서 원무과에서 제대로 못하고 야간 원무과로 가라고 함.
가퇴원 처리라 돈 더나온다고함.
가보니까 80만원 내라고함. 
그래서 교수님이 말한 금액보다 두배나 더 나왔다니까 가퇴원이라 그렇다고 나중에 평일에와서 정산받으라함.
 근데 교수님이 말한금액만 나와서 나머지는 돌려받을 수 있는지 확실한건 자기도 장담 못하겠다고 해서 따지려다가
보험에 필요한 서류도 어차피 받아야하고 이 원무과 사람은 무슨죄가 있나 싶고
이 병원에 더있기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알겠다고하고 결제하고 나옴.

그리고 집에와서 뻗었었는데
진정제 약발 때문인건지 뭔지 지금까지 정신이없음.
계속 멍하고 말할때 목소리도 떨림.

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
전부 정리해서 병원 홈페이지에도 올리려고 하는데 일단은 정신부터 차리고
월요일에 병원 원무과가서 가퇴원한거 정산부터 다시 받고 올리려고 합니다.
 병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려고 하는 이유는 그 어떤 환자도 제가 느꼈던 불안함을 느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올리고 나서 당연히 어떤식으로 조치될것인지에 대해서 확실히 답변을 받아야겠습니다.

녹음 파일을 올리면 문제 될것 같아서 들으면서 작성했는데 
내용은 글에 전부적긴했는데 각 녹음에 무슨말을 한건지 정리가 안될정도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또한 성분이 같은 약으로 바꿨으므로 환자에게 굳이 알릴 필요가 없고, 같은 병을 가진 다른 환자들도 주사제의 변경을 듣지 못한채 주사를 맞는다.

교수님의 이 말씀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아무리 성분이 같아도 환자본인이 알지못한채 주사제가 변경이된다는것이.
사전 설명이 없었기에 환자 입장에선 멀쩡히 잘쓰던 주사제를 왜변경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그저 제가 다른환자들과 다르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또 환자확인이 단순히 서비스차원 이라는것도 전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저번에 제 글에 댓글달아 주셨던 의사분들이 다시한번 제 글을 읽어보시고 댓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리지만
저는 의료인이 되고자하는 꿈을가지고 있었던 사람이고
 모든 의료인분들은 정말 훌륭하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 글은 절대적으로 담당교수님이나 주치의분, 인턴 및 간호사님들을 음해하거나 깎아내리려고 쓴 글이 아닌, 다만 저의 하소연임을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새벽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댓글에 과격한 댓글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도 화가 많이났고  제 감정에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과격한 댓글은 삼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후에 병원 홈페이지에 잘 정리해서 올리고
답변이 온다면 그때  마지막으로 한번 더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부디 다음 글이 마지막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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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 요약
1. 한숨못자고 다음날 되어서 교수님 상담을 3차례에 거쳐서 받음.

2. 성분이 같은 주사제를 처방했으므로 의료적은 과실은 없음. 또한 성분이 같으므로 환자에게 굳이 알려야 할 의무가 없음. 다만 인턴의 환자 미확인은 서비스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본인이 확실히 교육하겠다고 함.

3. 내 의지로 주사제를 투약 중단(완전히)했으므로 주사제 보험처리 안됨. 병원 7 나 3  수준으로 부담하는게 맞다고 함. 
세차례에 걸친 너무 길어진 상담에 정신놓아버려서 그냥 알겠다고함

4. 상담후 기절. 중간에 진정제 놔드릴게요. 이후에 기억없음. 눈떠보니 주사는 다 맞았고, 퇴원시간 늦어서 야간 원무과에서 가퇴원처리하고 퇴원함. 평소 정상 입원비 20만원돈. 내가 낸돈 80만원.
 월요일에 병원가서 재정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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